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크드 빈즈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{{{+1 Baked Beans }}} [[콩]]에 적당히 기름진 재료와 시럽류[* [[메이플 시럽]]이나 [[당밀]] 등 적당히 꾸덕하고 달달한 것이면 된다. [[꿀]]을 넣을 수도 있지만 그게 들어가면 더 이상 쌈마이한 요리가 아니므로...]를 첨가해 오래 찌듯이 구워 만드는 요리로, 현재에는 시럽 대신 [[토마토]] 소스를 사용하는 방식이 주류가 되었다. [[아메리카 원주민]]들이 [[콩]], [[메이플 시럽]]과 [[동물]]의 [[지방(화학)|지방]]을 섞어 만들어 먹은 것에서 유래하였으며, 17세기 [[뉴잉글랜드]]의 영국 이주민들에게 전해져 점차 미국의 다른 지역과 캐나다로 퍼져 영국 본토에도 전파되었다. 대충 콩에다가 기름진 재료와 단 시럽을 섞어 항아리에 섞어넣고 그대로 화덕에 넣고 푹 익히면 그만이라 아주 대표적인 야매 요리이자 군대의 야전 요리 겸 서민 요리이기도 하다. 특히 대충 소금에 푸욱 절인 ~~고기맛 소금~~ 염장육과 당밀 같은 굴러다니는 재료에 역시 굴러다니는 재료인 콩만 있어도 만들 수 있고, 좀 더 사치를 부려봐야 후추랑 머스타드가 들어가는게 전부라 저렴한 가격에 매우 든든한 식사를 만들 수 있다. ~~그야말로 신대륙판 국밥~~ 물론 이것도 고기가 들어가는 만큼 은근히 비용이 들고, 푹 익히는데 시간이 워낙 오래걸리며, 육체노동 비중이 줄어든 요즘에는 끈끈하게 푹 구워버리는 방식이 호불호가 좀 갈리기도 한다. 그래서 요즘에는 콩을 익혀 토마토 소스를 곁들이는 간소화된 형식이 가장 흔하며 통조림으로 아주 쉽게 구할 수 있다. 이런 통조림 베이크드 빈즈는 다른 여러 ~~국밥~~ 요리의 베이스로도 쓰이기 때문에 영미권에는 아주 굴러다니는 수준으로 흔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